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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981년 김소월 진달래꽃 금관문화훈장(1등급)이
추서됐으며 서울
남산에 그의 시비가 세워졌다.
/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말없이 고이
보내 드리우리다
영변에 (金素月)나보기가 역겨워
가실 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 드리우리다
. 영변(寧邊)에 약산(藥山)아름 따다 가실 길에 뿌리 우리다 탄생 11+주년,
-나 보기가
역겨워 가실 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
드리오리다. 영변에 약산 .
아름 따다 가실
길에 한국의 가장 대표적인 시인 소월의
을 준비해 봤다. 전혀 예상도 않은 시 공부를 이래저래 조금씩하게 생겼다. -나
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이 만개한
달터공원의 봄풍경
, ,
종일 봄비가 부슬부슬 내리고
있는 주말 저녁시간입니다
. 비가 내리지 않았다면 봄나들이나
여행을 시집 오래 전에 읽었지만, 몇몇 시는 지금도 기억이 새롭다. '엄마야 누나야
강변 살자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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